정글/회고

[정글/회고] 3주차 회고

nkdev 2025. 4. 4. 01:27

챗지피티 사용 방법??

  • 지피티를 사용해서 코드를 짠다고 해서 내 코드 스타일이 지피티처럼 바뀌는 게 아니다. 
  • 관점을 달리하면 지피티는 그냥 도구로 활용되는 거임
  • 지피티의 코드를 가져다쓰기 x
  • 내가 탐구하고자 하는 부분이나 의문점들을 최대한 상세히 질문할 수 있다는 것이 지피티의 장점이므로 이를 잘 활용하자
  •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그 내용에 대해 잘 알아야 지피티에게 최대한 상세히 물어볼 수 있음

멘탈 극복 방법?

  • 내 능력의 기대치는 높은데 내 실력이 그 정도에 미치지 못할 때 좌절감이 올 수 있다.
  • 나의 현재 능력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
  • 진짜 코치님이 이 말씀 해주실 때 혼자 눈물 고였음

 

이번 주는 정말 힘들었다. 완전 탐색 자체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어서 딱 완전탐색만 하도록 요구하는 문제들은 괜찮았는데 다익스트라, 위상정렬, 크루스칼까지 배우고 그 개념들을 내가 스스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떠올려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은 진짜 어려웠다.

 

기본적인 완전탐색 틀은 외우고 있어서 코드가 쉽게 나오는데 완전 탐색이 시작되는 위치가 여러 개이거나 순서가 있는 문제들은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풀리기를 반복.. 특히 탈출 문제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어서 내가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.

 

바로 전 주 까지는 아이디어는 떠오르는데 코드로 쉽게 구현하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이번 주는 아이디어조차도 떠오르지 않아서 진짜 울뻔했다. ㅋㅋㅋㅋㅋ혼자 산책도 몇 번 하고.. 한숨도 쉬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극복해보려고 했는데 일시적이었고 아무튼 시험날까지 너무 기분이 다운되어있었다.

 

그리고 시험을 쳤는데 내가 끝까지 이해조차 못 한 탈출 문제랑 똑같은 문제가 3번에 나온 것이다. ㅎㅎ..

물론 입력값만 받고 로직은 못 짠 채 제출했다. 

 

그리고 다짐했다 오늘 이 문제를 꼭 끝내고 말기로 ^^

근데 기분이 나아져야 문제를 풀 힘이 생기는데 이 기분으로는 무슨 일이라도 안 될 것 같았다.

 

그러다가 갖게 된 티타임 시간..

코치님들과 다른 반 동료분들과 둘러 앉아 얘기를 나누다 보니 다들 각자의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. 

이번 주 내용이 어려웠던 건 나 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조금 위로가 되었다.

 

사실 정글에 있으면 당연히 조급해하게 된다. 자꾸 내가 뒤쳐지는 것만 같아서 잠을 줄이고 줄이다 보니 이번 주에는 체력도 많이 부족해서 중간에 숙소에서 한 시간동안 기절한 적도 있다.

 

다음 주차에는 체력을 적당히 아끼면서 집중력을 높여야겠다.

 

매주 목요일은 시험을 통해 나의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는 날이다.

그래서 항상 해당 주차에서 부족했던 내용을 보충하고 못 풀었던 3번 문제를 꼭 끝내고 있다.

 

멘탈을 조금 다잡고 바로 교육장에 가서 탈출 문제를 다시 시도했더니 1시간도 안 되어서 풀이가 이해되었다.

드디어 해냈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고 비록 느리더라도 결국 꾸준히 천천히 시도하여 결국 해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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